웨이마우스의 후임은 미국의 정치전문지 폴리티코 창업 CEO인 프레드 라이언이다. 취임일은 다음달 1일이다.
웨이마우스는 "내 인생 가장 큰 영광은 지난 7년 간 워싱턴포스트의 발행인으로 일해 왔다는 것"이라며 "이번 사임은 워싱턴포스트의 새롭고, 위대한 장을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사임의 변을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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