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및 정책 수혜 등 종목별 차별화 요인 따져봐야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건설관련주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정부가 발표한 9.1 부동산대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에 다시 힘을 받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3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감 등에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정책호재에도 실적에 대한 부담감과 정책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종목별 차별화를 낳고 있다며 직접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에 대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짚었다.


2일 코스피시장에서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5:30 기준 은 오전 11시15분 현재 400원(0.53%) 상승한 7만64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close 증권정보 047040 KOSPI 현재가 33,250 전일대비 700 등락률 +2.15% 거래량 38,508,390 전일가 32,5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자금만 충분하면 더 담을 수 있었는데...투자금 부족으로 고민 중이었다면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클릭 e종목]대우건설, 원전 기대 커…목표가 상향 은 20원(0.23%) 오른 8850원, GS건설 GS건설 close 증권정보 006360 KOSPI 현재가 41,55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36% 거래량 3,386,372 전일가 41,7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추가 투자금으로 기회 살릴 때...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같은 기회를 더 크게! 은 100원(0.27%) 오른 3만7350원에 각각 거래 중이다. 건자재 대표주인 KCC KCC close 증권정보 002380 KOSPI 현재가 561,000 전일대비 10,000 등락률 +1.81% 거래량 38,524 전일가 551,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KCC, 높아진 '삼성물산 자산가치'…목표가 상향" KCC, 1630억 규모 자사주 소각 KCC "자본 운용·재배치로 주주가치 제고"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close 증권정보 108670 KOSPI 현재가 32,000 전일대비 350 등락률 +1.11% 거래량 27,372 전일가 31,6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127억…전년比 8.7%↓ LX하우시스 2분기 영업익 128억…전년 동기比 66%↓ LX하우시스, '인터줌 2025' 참가…유럽 가구용 필름 시장 공략 역시 전장대비 0.60%, 0.49% 상승하고 있다.

반면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75,400 전일대비 6,600 등락률 +3.91% 거래량 1,925,314 전일가 168,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은 700원(1.10%) 하락한 6만3200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아파트야? 테마파크야? 돌출테라스에 무인셔틀까지…'공사비 5.5조' 압구정3구역 대안설계 "대형 원전 수주한 현대건설, 목표가↑"[클릭 e종목]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재건축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은 100원(0.85%) 내린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들 종목은 2거래일 연속 각각 1.10%, 4.54%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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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호재에도 종목별 차별성이 나타나는 주요인은 3분기 실적에 대한 부담감과 정책효과에 따른 수혜에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임정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기대감에 상반기 중 미분양 주택이 감소추세를 보이긴 했지만 할인분양, 전세전환 등 판촉에 따른 판매비용 증가로 건설업종의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실적도 대외리스크로 실효성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건설경기 부진에 따른 완충력이 상대적으로 강한 업체들이 정책 수혜를 통한 실적개선세가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파워가 강한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 9.1 부동산대책에 따른 수혜가 클 것이란 진단이다. 이선일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공급과잉인 주택시장에서 이번 9.1 부동산 대책에 따른 재건축 규제완화 수혜는 삼성물산, GS건설 등 서울지역 재건축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일부 기업들이 받을 것"이라며 "업종 전반적인 수혜는 부동산대책을 비롯한 전반적인 경기부양책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해 실효성이 어느정도 나타난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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