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PPI 상승률은 6월 상승률 0.4%보다 낮은 것이다. PPI 상승세가 둔화된 것은 에너지 가격이 8개월래 최대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P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1.7% 상승했다.
아메리프라이스 파이낸셜의 러셀 프라이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예상만큼 인플레이션이 큰 걱정거리가 되지 않고 있다"면서 "일부 원자재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기업들이 안도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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