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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면요리 최강자는?

최종수정 2014.08.15 15:37 기사입력 2014.08.1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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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냉면, 메밀 소바 등 차가운 면요리 인기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날씨가 한층 선선해졌지만 낮에는 여전히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시원한 면요리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원한 물냉면

시원한 물냉면


최근 온라인에는 냉면 맛집 등 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유명 맛집 못지않게 맛있는 면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 후기나 레시피가 주목 받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식품업계는 더욱 시원한 국물 맛이나 화끈하게 매운 양념장을 개발해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여름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영훈 대상FNF 팀장은 “여름을 맞아 출시한 ‘종가집 데이즈 냉면’이 출시 한 달 만에 1억원이 판매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며 “특히 ‘매운 비빔냉면’은 입안이 얼얼할 정도라는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매운맛 마니아들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상FNF 종가집의 신제품 ‘데이즈 냉면 2종’은 시원한 동치미 육수로 맛을 낸 ‘동치미 물냉면’과 매콤한 비빔장으로 맛을 낸 ‘매운 비빔냉면’으로 구성됐다. 먼저, '동치미 물냉면’은 국산 무와 오이로 14일간 숙성시킨 동치미 육수로 만들어 깊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매운 비빔냉면’은 100% 국내산 쌀과 고춧가루로 만든 숙성된 고추장에 국산 마늘과 양파를 갈아 넣어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운 양념장의 맛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특히 ‘매운 비빔냉면’의 비빔장은 매운맛을 측정하는 지수인 스코빌지수(SHU, Scoville Heat Unit) 1만8677로 청양고추의 스코빌지수 4000~1만보다 높아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팔도의 ‘쫄비빔면'은 쫄면 같은 식감의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과 맛있게 매운 비빔소스가 조화를 이뤘다. 찰감자전분을 넣어 쫄면 면발과 같은 식감을 구현해 마니아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홍고추페이스트와 사과과즙 함유량을 높여 강렬하게 매우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살렸다.

오뚜기 메밀비빔면

오뚜기 메밀비빔면

오뚜기의 ‘메밀 비빔면’은 기존 메밀 비빔면에 통참깨와 김가루가 들어있는 별첨스프를 추가하고 액상스프를 개선한 새로운 메밀 비빔면을 선보이고 있다. 여름철 시원하고 매콤한 별미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사과과즙이 11%나 들어 있어 비빔면 특유의 매콤새콤맛을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삼양식품의 ‘국물자작 2종’은 국물이 자작하게 있는 비빔면 타입으로 국물이 자작하게 스며든 면발과 함께 진한 국물에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는 새로운 컨셉의 제품이다. 먼저 ‘국물자작 치즈커리’는 100% 국산 원유로 만든 모짜렐라 치즈분말과 커리의 진한 풍미가 조화롭고 ‘국물자작 라볶이’는 매콤한 고추장 소스와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라볶이 맛 제품이다.

편의점 GS25는 여름철을 겨냥해 하반기에만 판매하는 시즌 상품으로 ‘치즈불닭면’과 ‘냉메밀면’을 출시했다. 치즈불닭면은 닭가슴살에 매운 불닭소스와 치즈를 넣어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도 고소하다. 또 냉메밀면은 여름철 인기메뉴인 냉메밀을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상품으로 진한 가쓰오부시 국물이 특징이다.

농심의 장수제품 ‘메밀소바’는 흑메밀 면발에 깊고 감칠맛 나는 간장소스, 톡 쏘는 고추냉이가 어우러져 시원한 소바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봉지면 형태의 건면으로 1인분씩 쉽게 조리가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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