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서 LIG시스템은 ▲한국은행 경영관리시스템 핵심업무 재구축(인사·급여·복리후생·연수·조직) ▲셀프 서비스 포털 개발 ▲데이터베이스 재설계 등 총 12개월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다.
류성현 LIG시스템 공공사업본부장은 "한국 공금융의 핵심인 한국은행 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역량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당사가 수행한 중대형 SI프로젝트에서 기 검증된 사업관리체계를 적용해 사업이행과 품질관리에 완벽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