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의 회계연도 1분기(4~6월) 순이익은 199억엔을 기록, 전문가들의 예상치 260억엔에 못 미쳤다. 지난해 1분기 순이익 659억엔의 3분의 1 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노무라가 이 기간에 거둔 브로커리지 수수료가 963억엔에 그친 게 부진한 실적을 거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노무라의 지난해 1분기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입은 1576억엔 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