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누적 승객 2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찜 특가항공권을 내놓고 8월3일까지 판매한다.
제주항공권의 찜 항공권은 9~10월 출발하는 항공편에 한해 판매된다.
티웨이항공은 광주-제주간 국내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9월4일~10월25일이며 추석 및 개천절 항공권도 포함해 판매한다.
외국계 항공사 중에서는 싱가포르항공이 8월15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싱가포르(총액운임 49만 9200원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97만6900원), 호주 동부(시드니·멜버른 111만9100원) 등 유명 도시로 갈 수 있는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행 가능 기간은 8월1일부터 9월30일까지(호주 지역은 9월 18일까지)다. 성수기 및 준성수기 기간 동안에는 추가요금이 적용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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