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조직위원장 내정에 대한 입장
관련해 조 회장은 "당초 한진그룹의 당면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기 위해 조직위원장직을 고사했다"고 운을 뗐다.
조 회장은 "어렵게 조직위원장을 맡기로 결심한 만큼 유치위원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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