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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신약 '듀비에' 국가 우수성과 선정

최종수정 2014.07.25 19:15 기사입력 2014.07.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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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국내 최초 당뇨병 신약 '듀비에'가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과학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가연구개발의 중요성과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2006년 제정한 제도다. 매년 우수성과로 선정된 사례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전시하고 사례집으로 발간하는 등 우수 과학기술을 홍보하는 채널로 활용된다.
듀비에는 종근당이 2000년부터 13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신약으로 지난 2월1일 출시됐다. 인슐린이 분비되지만 체내 장기의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져 인슐린을 활용하지 못하는 제2형 당료병 치료제로, 췌장에서 인슐린을 강제로 분비하는 것이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때문에 다른 치료제보다 췌장에 부담을 덜 준다.

보건복지부의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 과제와 산업통상자원부 충청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의약?바이오 분야 과제로 선정되기도

종근당은 2001년 제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에서 캄토벨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제14회 시상에서 고도비만체료제 'CKD-732'로 기술수출상을 받았다 올해 시상에선 듀비에로 대상을 수상해 우수한 신약개발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의 연구개발 과정을 담은 포스터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 전시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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