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 방문해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 찾을 듯
22일 업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방한에서 삼성전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삼성의 요청을 시 주석이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이 시 주석을 안내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주석은 저장성 당서기 시절이던 지난 2005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2007년 중국 쑤저우 삼성전자 공장을 방문했다.
한편 시 주석은 이번 방한에서 중국의 상징적 동물을 판다 한 쌍을 데려올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 판다를 사육한 경험이 있는 삼성에버랜드에서 이를 맡아 기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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