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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심장학자들 광주 총집합

최종수정 2014.06.11 11:49 기사입력 2014.06.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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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김대중센터서 광주심장중재술심포지엄"
"시술 장면 회의장 생중계…중재술 등 집중 토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외 유명 심장학자 수백 명이 국제학술대회 참석차 광주에 총집합 한다.

국내 최고 권위의 의료학술대회이면서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광주심장중재술심포지엄(Gwangju Interventional Cardiology Symposium, GICS)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전남대병원심장센터에서 열린다.

전남대병원심장센터·호남순환기학회·호남중재시술연구회·우심재단 등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유럽·일본 등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장중재술 전문가와 심장영상전문가, 간호사, 전공의 등 300여명의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참석자들이 전남대병원 심장센터에서의 실제 시술 장면을 생중계를 통해 토론장에서 직접 보면서 토론하는 ‘live demonstration’을 마련해 의료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국제학술대회로서 매년 참가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올해는 대형회의장이 있는 김대중컨벤션센터로 장소를 옮겨 개최하게 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정명호 교수와 안영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시술과 토론을 이끌어가게 된다.

심포지엄 첫 날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환자에서 항혈전치료법과 관상동맥 중재술의 새로운 의료기기 개발 등에 관해 토론하며, 전남대병원에서 개발한 스텐트도 소개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전남대병원 심장센터에서 심장병환자 8명의 시술 장면을 생중계하면서 토론하고, 당뇨병 환자의 관상동맥 재관류법, 심장혈관의 광학 단충 촬영법, 심장영상의 과거·현재·미래와 좌심실보조기 및 새로운 항혈소판제 등에 관한 특강을 가질 계획이다.

또 젊은 심장학자들의 증례 발표와 이에 따른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광주심장중재술심포지엄은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의료계의 관심도 증폭되면서 권위 있는 국제의료학술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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