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민요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국립민속박물관이 지난해 말 '한국민속문학사전-민요·판소리'편을 발간한 데 이어 지난 3일부터 이와 관련한 웹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웹서비스는 국립민속박물관 한국민속대백과사전 사이트http://folkency.nfm.go.kr에서 검색할 수 있으며, 민요 관련 540여 개, 판소리 관련 200여 개의 표제어가 등록돼 있다.
오는 7월초에는 이 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관련 사전이 영문판이 발간된 이후에는 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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