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관광으로 북한을 방문한 이 미국 남성은 지난달 중순 출국 직전, 호텔에 성경을 남겨둔 채 출국하려고 했다는 이유로 억류된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은 현재 미 정부가 평양의 스웨덴 대사관을 통해 이 남성의 석방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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