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라트비아의 신용등급을 'BBB+' 에서 'A-'로 한 등급 상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을 유지했다.


이로써 라트비아의 신용등급을 금융위기 전인 2007년과 같은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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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는 "올해부터 2017년까지 라트비아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4%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재정적자와 공공부채가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엿보인다"고 등급 상향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9년 국내총생산(GDP)의 9%였던 라트비아의 재정적자는 지난해 0.9%로 줄었다. 지난해 GDP의 32%였던 공공부채는 2017년 GDP의 27%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S&P는 덧붙였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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