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제 경남은행 본부장(사진 왼쪽)이 27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4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 참석해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남녀고용평등 우수 기업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분야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엄마, 아빠가 함께 일하는 행복한 일터'를 주제로 개최한 '제14회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남녀고용평등 우수 기업에 선정돼 적극적 고용개선조치분야 최고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여성고용 개선 실적·능력 개발의 양성 평등·모성 보호·직장과 가정의 양립 지원 등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의 생애주기를 겪는 여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전담 부서를 두고 각종 복리후생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워킹맘 직원을 위해 어린이집 운영과 유치원 보조비 지원·육아 휴가·휴직제도 활성화 등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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