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이재명 "인천공항 민영화 매국노적 국부유출"
$pos="L";$title="이재명";$txt="이재명 후보";$size="180,225,0";$no="20140527162156410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성남=이영규 기자]이재명 새정치민주연합 성남시장 후보가 신영수 새누리당 후보를 향해 반격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27일 "신 후보가 멀쩡한 인천공항을 지분 매각하려던 사람"이라며 "2011년 6월 신영수 후보가 국회의원 시절 공동 발의한 '인천공항 민영화법'에 따라 인천공항 지분 49% 매각을 확정하고 단계적 매각을 통한 민영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하지만 "과거 민영화를 경험했던 영국 런던 히드로공항과 호주 시드니공항이 민영화로 인해 여객 이용료가 4배 이상 폭등하고 서비스 평가는 2배 이상 하락했듯이 인천공항 민영화는 가장 먼저 공항이용료가 인상될 것이 불 보듯 뻔하며 이 모든 부담은 국민에게 되돌아 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특히 "인천공항은 2012년 기준 국제여객 세계 9위(3835만명), 국제화물 세계 2위(246만t) 세계 공항 서비스평가 8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매출액 1조6861억원, 영업이익 8207억원에 이르는 초우량 국가적 인프라"라며 "상식적인 경우 공기업의 방만한 경영을 이유로 민영화 당위성을 확보하나 인천공항은 오히려 반대인 상황에서 신 후보는 민영화 지분매각을 추진했다"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인천공항 지분 매각 시 민간기업, 외국기업들이 참여하면 점차 수익위주의 사업방향으로 변할 수 밖에 없다"며 "외국계 자본에 지배받는 '국부유출'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국민적 여론은 민영화에 반대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천공항 민영화에 따른 경영 효율성과 시장의 합리성이 혹여나 발생할지 모르는 국가적 재난사고 발생 시에도 효율적으로 작동할거라 확신할 수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며 "국가적 기반시설을 외국 자본에 넘겨 '매국노적 국부 유출'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국민적 반대 여론에 대해 100만 성남시민들에게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신 후보는 2011년 수정구 국회의원 재임 당시 해양경찰과 언딘과의 유착관계의 빌미가 되었던 '수난구호법'을 발의한 국회의원 중 한 명이자 부실한 수난구호법을 보완하는 내용의 '해사안전법 개정안'을 폐기시켜 세월호 참사와 같은 재난구조체계 허점을 만들게 한 원인을 제공한 인물"이라고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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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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