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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대 지하철에서 즐길만한 앱은?

최종수정 2014.05.25 09:47 기사입력 2014.05.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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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직장인 A씨는 출퇴근을 위해 지하철에서 매일 2시간을 보낸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책을 봤지만 이제는 스마트폰 앱 하나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앱이 이동 중에 활용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내용을 재미있고 손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이대별로 취향과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앱이 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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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좋아하는 10대들은 음악도 듣고 친구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는 '비트'가 제격이다. 비트는 혼자 듣는 음악 활동에 소셜 미디어를 접목했다. 친구가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 듣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믹스'로 만들어 친구들과 공유할 수도 있다. 음악 이용권인 하트를 친구에서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20대는 해외 직구(직접 구매) 상품을 맞춤으로 고를 수 있는 큐레이션 커머스 '미스터쿤'가 인기다. 미스터쿤은 젊은 남성층을 겨냥해 개성 있는 디지털 제품이나 아이디어 상품을 해외 직구로 판매한다. 스마트폰 태블릿PC 같은 디지털 기기부터 생활용품, 캠핑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하루 한 번 블라인드 세일을 통한 게릴라 구매의 재미도 있다.

재테크와 열중하는 30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주식을 사고 판다. 스넥은 주식 앱 서비스로 관심종목에 대한 이상 징후 푸시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종목의 상황 및 각종 수치를 정상범위를 벗어난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즉시 푸시 알림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채팅 기능 및 투자고수를 따라 투자할 수 있는 소셜투자 기능 등 개인 투자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영화를 좋아하는 40대는 볼 만한 영화를 추천받을 수 있는 왓챠를 추천한다. 이 앱은 사용자의 영화 취향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해준다.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한 평가 내용을 분석해 영화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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