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와 함께 모기유충도 잡고 생태계도 살려 시민건강 예방에 만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지난 16일 순천만정원 호수 등에서 하절기 일본뇌염 등 시민건강 예방을 위한 모기유충 구제사업인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들의 생태체험 학습효과를 가지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원생들과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꾸라지 약 3만마리(100kg)를 순천만정원, 습지센터, 해룡천등에 방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리이집 원생들은 미꾸라지 방류행사를 통해 생태체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순천시는 친환경으로 모기를 퇴치하기 위하여 정화조 환기구 방충망 설치 사업, 위생해충 취약지인 공원, 아파트 등에 모기를 유인하여 포획하는 위생해충 포충기 설치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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