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5·18기록관 추진기획단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옛 가톨릭센터 5·18기록관 건립 현장에서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구축 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층은 3개 전시실이 마련돼 ‘5월의 기록, 인류의 유산’이라는 주제로, 제1전시실은 ‘항쟁’, 제2전시실은 ‘기록’, 제3전시실은 ‘유산’이라는 소주제로 자료를 구성하게 된다.
4층은 자료열람실, 5층은 수장고, 6층은 사무실과 대주교 집무실, 7층은 다목적 회의실과 세미나실, 지하 1층은 관람객 휴게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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