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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발언논란 "박 대통령이 출마 권유"…이혜훈 "탄핵 위험 발언"

최종수정 2014.05.03 11:10 기사입력 2014.05.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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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발언논란.

▲김황식 발언논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황식 발언논란 "박 대통령이 출마 권유…핵폭탄급 발언 대통령 탄핵감"

김황식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정견발표 중 출마를 결심한 배경을 설명하면서 "저는 박 대통령께서도 제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에 힘을 모아주기 위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야한다"며 "승리만이 박 대통령의 남은 임기와 나라를 위해 원칙과 신뢰의 정신을 바탕으로 발전 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의 이러한 박심(朴心) 발언에 경쟁자인 이혜훈 후보는 즉각 "누구를 탄핵 위기로 모느냐"며 반발했다. 이 후보는 김 후보의 발언에 대해 "핵폭탄 아니냐"며 "나라의 대통령은 선거 중립에 엄정한 의무를 지고 있다. 대통령이 누구에게 출마를 권유하면 탄핵되는 것을 모르느냐"고 되물었다.
그는 "대통령을 이렇게 위험으로 모는 발언을 하는 분이 대통령을 당선시키기 위해서 뭘 했느냐"며 현장의 당원들을 향해 "여러분은 기억할 것이다. 대통령을 위해 목숨 건 사람이 누군지, 대통령을 파는 사람이 누군지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이어진 토론회에서 '출마 권유' 발언에 대한 질의가 나오자 본인의 '짐작'이라고 말을 바꿨다. 김 후보는 "저를 도와주는 분들이 박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대통령의 그와 같은 생각을 받아서 한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짐작한다"며 "그 이상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김황식 발언논란에 네티즌은 "김황식 발언논란, 가만히 잘 있다가 왜 저래?" "김황식 발언논란, 새누리당은 조용할 날이 없군" "김황식 발언논란, 박근혜 대통령 당황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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