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섬유미술과는 올해로 설립 50주년이 되며 생활미술, 응용미술, 산업미술, 염직디자인, 섬유미술, 텍스타일 디자인 전공 등으로 그 명칭이 시대적인 변천에 맞춰 바뀌어왔다. 특히 이번 전시는 섬유미술계의 원로인 이신자 교수의 작품세계를 포함, 반세기에 걸친 현대 섬유미술의 발자취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다. 섬유의 질감과 물성을 주제에 맞게 이용한 평면, 부조, 입체 예술작품 등 폭넓은 섬유예술의 세계를 마나는 자리다. (02) 990-7000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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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다녀요" 말하니 눈빛 달라져… 학교 밖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