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RX국민행복재단, 부산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사업 실시

최종수정 2014.04.22 12:00 기사입력 2014.04.22 12:00

댓글쓰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한국거래소(KRX) 국민행복재단(이사장 최경수)은 부산지역 저소득 다문화가정 자녀를 돕기 위해 대교와 함께 ‘2014년 다문화가정 자녀(KRX Dream Kids) 교육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급증하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다문화가정 부모의 자녀 교육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3년째 이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지역 다문화가정 가운데 저소득가정을 우선으로 부산시교육청 추천을 통해 선발한 학년별 20명씩 모두 120명의 초등학생들로 초등학교 졸업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주요 지원내용은 학력진단 결과를 토대로 저학년은 한글학습, 고학년은 수학·과학 등 부진과목 2과목에 대한 주 2회 방문 학습지도,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워크숍, 1:1 맞춤 진로컨설팅, 체험학습 등이다.

또 거래소는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다문화가정 중·고·대학 장학생 선발 기회도 제공해 장래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최경수 이사장은 “대부분 다문화가정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현실에서 이미 20만명에 육박하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눈높이 교육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재단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사회 공동체의식을 갖고 학교와 가정에서 핵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출범이래 사회 주요과제가 되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을 대표사업으로 정해 의료·교육·장학 및 가족사랑캠프 등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