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 사업은 지역교육청을 중심으로 면목장애인종합복지관 등 81개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장애성인들에게 바리스타 교육, 원예 치료, 재활운동 등 93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15개 평생학습동아리를 운영하는 계획을 담고있다.
시교육청이 지원하는 장애성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학습동아리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교육청안내>조직안내>평생교육과 부서업무방'이나 에버러닝 홈페이지(http://everlearning.sen.go.kr)에서 얻을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소외계층인 장애성인의 요구 수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점차 확대해 장애성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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