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현장조사원으로 위촉된 8개 소비자단체와의 공동조사로 이뤄지며 이후 다른 은행과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 및 신용정보회사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금융민원 조사기법과 소비자단체의 풍부한 현장경험 지식을 상호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도 수시 개최할 예정"이라며 "금융감독원·소비자단체가 상호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보호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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