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해외주식 거래서비스를 처음 신청하는 뱅키스 고객에게 미국 또는 홍콩의 실시간 주식시세를 한달 간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한국투자증권 온라인 투자서비스 뱅키스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고,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홍형성 e비즈니스기획부 부장은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국내 주식시장과 달리 미국 등 선진국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고객의 관심에 부응하고, 다양한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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