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꼬마 캐디들"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잭 존슨(미국)의 세 자녀들이 마스터스 특유의 캐디복을 입고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왼쪽부터 와트, 윌, 애비 존슨이다. 선수들이 대회에 앞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을 캐디로 대동해 함께 즐기는 축제다. 존슨이 2007년 마스터스 우승자다. 올 시즌은 1월 현대토너먼트에서 시즌 첫 승을 수확해 생애 두 번째 그린재킷에 도전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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