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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역에 기부스타 뜬다

최종수정 2014.03.30 16:27 기사입력 2014.03.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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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G+ Star Zone-Season 3 Open ...카라(한승연), 레인보우, 에이젝스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지하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에 상설기부창구 G+스타존이 선보인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31일 오전 10시30분 지하철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에서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상설기부창구, 'G+ Star Zone - Season 3'를 선보인다.
대중에게 친숙한 한류스타와 연계한 기부존 ‘G+ Star Zone’은 연말연시에만 한다고 여겼던 기부를 언제든 쉽게 오가며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전국 최초 사례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는 지난 해 5월 한류가수 ‘2PM’을 시작으로 11월 ‘김종학 프로덕션’의 한류 드라마를 설치해 시민들의 기부 동참을 이끌어 내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 지금까지 약 7억원 후원금품을 모금해 지역 내 결손아동과 빈곤아동에게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DSP미디어’ 소속 한류스타 ‘카라의 한승연’ ‘레인보우’ ‘에이젝스’ 등이 기부천사로 참석해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들의 ▲실물 사이즈 포토존 ▲핸드 프린팅 ▲앨범 ▲뮤직 비디오 ▲모바일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서커스AR 등도 공개된다.
G+스타존 내부 이미지

G+스타존 내부 이미지


또 기존 운영 중인 기부 정보와 기부를 직접 할 수 있는 ‘도네이션 존’과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9개의 ‘스테이지 존’ 등에서는 신나는 체험과 볼거리와 함께 스타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텔링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강남구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이 곳에서 비보이, 재즈밴드, 마술퍼포먼스 등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앞으로 이 같은 공연 뿐 아니라 스타 팬 사인회나 바자회 등의 기부행사도 열어 색다른 기부문화로 붐 업(Boom Up)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강남 한류스타 거리’ 시발점인 압구정 로데오역에 설치된‘G+ Star Zone’은 한류관광의 명소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앞서 강남구는 지난 해 2월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GKL,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주)드리미 등과 MOU를 체결하고 스타와 함께하는 기부문화 활성화 사업, ‘G+ 드림 프로젝트’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G+ Star Zone’이 알려지고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곳에서 모은 성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쓰여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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