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개 기업 주총]한진重, 건설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이만영씨 선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한진중공업은 21일 제7기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건설 부문 대표 이사에 이만영 전 건축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만영 신임 대표는 인하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한진중공업에 입사해 20년 이상 건설부문에서 근무한 건설통이다.
중동 건설현장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해외 건설현장 경험을 쌓았고 1998년에는 인천국제공항 건설 현장소장을 맡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만영 대표이사는 건축분야의 전문가답게 매사에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성격"이라며 "현장에서 단련한 경험과 노하우, 상하를 가리지 않는 특유의 친화력과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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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성문 조선부문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를 '퀄리티 업그레이드 기반 생존경영을 통한 위기극복과 미래준비'로 정하고 생존을 위한 수주 역량 강화와 재도약 기반 구축, 원가관리를 통한 수익성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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