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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롤디스 채프먼, 시속 159km 공이 머리 강타…추신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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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먼, 시속 159km 속구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5월까지 결장.(출처:온라인커뮤니티)

▲채프먼, 시속 159km 속구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5월까지 결장.(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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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미국 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 아롤디스 채프먼이 경기 중 타구에 머리를 맞는 부상을 당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캔자스시티 로열스 경기 6회말 마운드에 오른 채프먼은 2사 만루에서 살바도르 페레즈의 타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채프먼은 시속 99마일(약 159km) 짜리 속구를 던졌고, 이를 페레즈가 타격 채프먼의 머리로 향했다.

타구에 머리 부위를 강타당한 채프먼은 최악의 상황은 피했으나 최소 5월까지는 마운드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미국 USA투데이의 한 기자는 “채프먼이 수술 후 복귀까지 최소 6주에서 8주까지 소요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또 ”채프먼이 복귀 후 곧바로 실전 등판에 나서기는 어려울 전망이어서 최대 3개월 이상 장기 결장도 우려된다” 고 전했다.
이에 같은 팀 동료였던 추신수는 “방금 그 장면을 보고 왔다”며 “같은 팀 동료였던 선수가 그렇게 다쳤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채프먼, 머리 잘못되는거 아닌가”, “채프먼, 추신수 동료애 절절”, “채프먼, 빠른 회복 기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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