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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통달산 산불, 18시간 동안 진화 중…현재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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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통달산(출처: YTN 뉴스 보도 캡처)

▲보령 통달산(출처: YTN 뉴스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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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 오후 2시25분께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통달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충남 보령 소방당국에 따르면 충남도소방본부와 산림당국은 헬기 11대 등 장비 530대와 소방대원, 군장병, 공무원 등 1126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바람까지 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웠고 또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작업은 중단됐다. 소방당국은 밤사이 불이 번지지 않도록 소방당국은 산불진화용 헬기와 산불 진화대원 등을 동원해 방화선을 구축했다.

소방당국은 6일 오전께 진화작업을 재개했고 산림청 헬기 4대와 인력을 대거 투입해 불이 더이상 번지지 않도록 능선을 중심으로 진화작업 중이다.

산불이 발생한 지 18시간이 6일 오전 8시30분께 현재 큰 불은 잡힌 상태다.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잡목과 임야 약 7만5000평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했다.

보령 통달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보령 통달산,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랍니다" "보령 통달산, 인명피해는?" "보령 통달산, 건조한 날씨로 인해 주변에 피해가 많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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