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KTB투자증권은 4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김형민 KTB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이 낮은 가운데 판매 회복세가 지속도고 있다"며 "내수·북미 시장에서의 신차판매 비중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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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3000대를 기록해 누적 판매 기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7.3% 성장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우호적인 원달러 환율흐름 등으로 업종 주가의 아웃퍼폼이 지속될 것"이라면서 "현대자동차를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면서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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