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는 이날 발표한 언론 보도문을 통해 "러시아 측 6자회담 대표 이고리 모르굴로프 외무차관과 모스크바를 방문한 미국 측 6자회담 수석대표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면담이 있었다"고 전했다.
데이비스 대표는 모스크바에 이어 26일 스톡홀름에서 프랑크 벨프라즈 스웨덴 외교부 차관 등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 뒤 27일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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