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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빙상연맹, 김연아 눈물 닦아주나…ISU에 편파 확인 요청

최종수정 2014.02.22 08:47 기사입력 2014.02.2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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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김연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한빙상경기연맹이 김연아(24)가 석연찮은 판정을 받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대응에 나섰다.

21일(한국시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오타비오 친콴타 회장에게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경기가 정당하게 치러졌는지 확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심판 구성, 채점 등이 ISU의 규정과 절차에 어긋나지 않았는지 등이다.

이날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깔끔한 연기에도 한 차례 실수를 저지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에 밀려 은메달을 땄다. 이에 국내 매체는 물론 다수 외신, 전문가, 전직 선수 등은 올바른 채점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심판진 구성에 의혹도 제기했다. 이날 USA 투데이는 “심판들의 국적 구성이 소트니코바에게 기울어져 있었다. 그들이 이런 결과를 만든 것”이라는 한 고위 심판의 말을 전했다. 15명의 심판 명단에서 절반에 가까운 7명은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등 러시아 인근 나라 출신이다. 그 중 한 명인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에서 판정 조작을 시도하다 발각돼 자격정지도 받았다. 러시아의 알라 셰브코프쳬바는 러시아 피겨연맹 회장 발렌틴 피세프의 부인이기도 하다. 심판들이 기술 판정에서 이견이 생길 때 이를 최종 결정하는 테크니컬 컨트롤러도 러시아의 알렉산더 라케르니크가 맡았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조만간 항의의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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