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추적자 애쉬, 저렴한 가격으로 절찬 판매중

▲사랑의 추적자 애쉬.(출처: 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가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를 출시했다.

이번 스킨은 '서리궁수 애쉬'의 여섯 번째 챔피언 스킨이다. 2012년 출시된 '사랑의 추적자 베인'과 지난 해 공개된 '연미복 제이스'에 이어 세 번째 발렌타인데이 전용 스킨이다.

롤 게임을 제공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신규 스킨 '사랑의 추적자 애쉬' 출시와 함께 그동안 출시됐던 발렌타인데이 스킨 3종 모두를 반값에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판매 가격은 975RP로 얼마 전에 새롭게 출시된 '용광로 레넥톤', '제라스·스카너 리메이크' 스킨 가격과 같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는 외형 변화 뿐 아니라 평타 이펙트 효과가 변경됐고 스킬 색상 변화 옵션까지 추가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챔피언 스킨 이 외에도 '와드 스킨'도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와드 스킨은 '꽃보다 와드'로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한정 판매된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의 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사랑의 추적자 애쉬, 이번 주말은 롤과 함께", "사랑의 추적자 애쉬, 이번엔 여자 캐릭터다", "사랑의 추적자 애쉬, 얼마나 좋은지 테스트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