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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지는 '그린프리미엄' 아파트 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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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 공원으로 수요자들 그린 프리미엄 누려, 시세차이 형성
정관신도시5차 EG the1, 30여만㎡ 공원으로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

자연과 어우러지는 '그린프리미엄' 아파트 메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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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2014년 청마의 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공원 앞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부동산 수요자 트렌드가 주거 목적으로 변화하면서 아파트 선택 기준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다. 공원 인근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산책은 물론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다 일조권과 개방감은 물론 푸른 녹지 조망권까지 선사하는 점에서 집의 가치를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그린 프리미엄’으로 향후 아파트 가격도 오를 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게 되기도 한다.

실제로 국민은행 통계자료에 따르면(2014년 1월 기준) 단지 앞에 대규모 호수공원이 조성된 ‘광교자연앤자이 A13BL’(2012년 2월 입주) 전용면적 101㎡가 기준층 기준 4억 9000만원의 분양가로 분양했지만, 현재 평균 시세가 6억 75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실제로 아파트 분양가에 조경률 및 인근 녹지비율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다 수요자들도 아파트 구매 시 녹지비율을 꼼꼼히 따지기 때문에 건설사들도 이를 고려하고 있다”며 “사람이 살기 좋은 지역의 아파트는 시세가 꾸준히 오르기 때문에 미래 가치를 따져 공원 및 조경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최근 EG the1이 부산 기장면 정관신도시에서 2월 분양할 ‘정관신도시 5차 EG the1’도 단지 앞에 대형 공원으로 인해 그린 프리미엄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 아파트로 각광 받고 있다.

정관신도시 5차 EG the1은 정관신도시 최대인 소두방 공원 앞에 있어 자연 프리미엄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또한 소두방 공원 내에는 아이들의 학습을 위한 정관 도서관과 정관 박물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을 위한 보육정보센터를 조성 할 예정이다.

정관신도시 5차 EG the1 분양 관계자는 “정관신도시 5차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30여만㎡의 소두방공원에서 이어지는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공간을 컨셉으로 신개념 주거 공간으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계획이다”며 “기존 분양한 정관신도시 EG the1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평면과 마감재로 정관신도시 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고 말했다.

EG the1이 이번에 분양하는 ‘정관신도시 5차 EG the1’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67~69㎡ 8개동, 426가구 규모다. 기존 분양한 아파트 물량 100%마감이라는 성공적인 분양으로 확실한 브랜드마크로 자리잡아 분양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이번 5차 분양 물량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이 100%로 이뤄지며 먼저 분양한 기존 정관신도시 EG the1과 함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높은 시세상승 여력까지 갖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학군, 인프라 등 정관신도시의 핵심 입지도 최대 장점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통행시간이 1시간에서 30분 이내로 줄어든데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2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한 동면~장안간 도로를 이용해 부산 도심과 울산, 창원, 양산 등 인근 지역의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 초,중,고 교육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고, 향후 초,중,고교 10곳이 신설될 예정에 있어 신도시 명문학군의 수혜 또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홈플러스가 인접해 있으며, 약 4.1km의 좌광천, 중앙공원, 삼각산, 달음산, 망월산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공간이 인접한 쾌적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도 완성을 넘어 완벽에 가까워지고 있다. 부산~울산고속도로와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가 개통해 부산 도심까지 빠르게 닿을 수 있다. 잘 정비된 도로와 빽빽이 솟은 아파트는 물론 대형마트, 병원, 학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서 있다. 여기에 지난 2013년 9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문을 열어 입주민들은 쇼핑은 물론 다양한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이 아울렛은 매장면적만 3만1,380㎡ 규모로 경기도 파주 아울렛에 이은 국내 2번째를 자랑한다.

여기에 2010년 3월 준공해 132만㎡ 규모에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입주한 장안산업단지와 부산 상공인들이 주축이 돼 실수요자 방식으로 조성되는 155만3천㎡ 규모의 명례산업단지도 올해 말 완공될 예정에 있어 배후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원자력의학원 인근 중입자가속기 사업, 동부산 관광단지 등 향후 시세상승을 뒷받침할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EG the1이 입주자 중심에서 설계한 시스템도 장점이다. 주거공간 내 빛 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컨트롤부터 눈이 편안해지는 휴머니즘 라이팅까지 인간중심의 조명을 설치한다. 또한 블랙과 화이트, 레드, 그레이, 골드 등 5가지 컬러로 꾸며진 주거공간으로 생활의 품격과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인테리어 설계도 수준급이다. 전용면적 67㎡ 경우 우물형 천장을 도입해 확 트인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이뤄져 환기와 채광이 매우 뛰어나다. 전용면적 69㎡는 2면 개방형으로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에 위치해 있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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