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시장 관문으로 주목받고 있는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찾는 이번 사절단은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대한해운, 한국항공우주산업, 방위산업청, 중소기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전력공사, 생산기술연구원 등 23개 기관 43여명으로 구성됐다.
대한상의는 "많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이 헝가리와 루마니아를 동유럽수출의 전진기지로 주목하고 있는 만큼 이번 사절단을 계기로 우리기업들의 동유럽시장 진출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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