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는 변함없는 기량으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정조준하고 있고, 탤런트 이승기 역시 음악과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인기를 누리며 높은 모델 호감도를 보이고 있어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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