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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간부 망명설 재차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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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정부는 일부 국내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북한 간부의 망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19일 부인했다.

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 간부들의 중국 망명설이 잇다르고 있다는 보도들과 관련, "사실이 아님을 다시한번 분명히 재확인한다"면서 "(이 내용은)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에서 관련부처가 종합적으로 판단해 발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북한 노동당과 군부 인사, 그들의 가족 등 70여명이 중국으로 탈출했으며 ▲일부는 남한으로의 망명을 시도하고 있고 ▲우리 정부가 망명을 시도 중인 인사의 신병을 확보해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합동심문을 벌이고 있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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