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 충분한 성능검증한 뒤 내년 말부터 호남고속선 영업운행…주행, 견인, 제동 등 123가지 성능시험

호남선에서 시운전중인 호남고속 1호 열차

호남선에서 시운전중인 호남고속 1호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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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내년 말 본격 운행에 들어갈 호남고속철도차량의 시속 300km 시운전이 시작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9일 시운전 중인 호남고속철도 1호 차량이 최근 영업운행 최고속도인 300km/h에 성공적으로 이르는 등 본격적인 성능시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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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9일부터 시운전에 들어간 호남고속차량은 80, 150, 200, 250km/h의 단계별 증속을 거치면서 기본적인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주행시험 ▲견인시험 ▲제동시험 등 123가지의 각종 성능들을 시험할 예정이다.


호남고속차량은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에서 10만km 이상 시운전을 통해 차량성능을 충분히 확인한 뒤 2014년말 15편성, 2015년 6월까지 7편성 등 22편성이 호남고속선에 차례로 운행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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