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무역진흥유공자를 대상으로는 산업훈장ㆍ포장 및 표창을, 해외 신시장 개척과 경제 발전에 공이 큰 기업에게는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조 대표는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목표로 개척한 결과 최근에는 해외 수출 비중이 국내 매출 비중보다 확대됐다”며 “수출 증대를 기반으로 기업 수익성 증대와 국내 재투자에 역량을 쏟아 투자와 수출의 선순환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솔루에타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최종 공모가를 확정한 후 16일과 17일 일반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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