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 관계자는 6일 "조 대표가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빨라야 다음주중 후임 대표이사 인선절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씨티은행과 BNP 파리바은행, HSBC은행을 거쳐 지난 2009년 2월부터 HSBC증권 한국총괄 대표를 맡아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다리 퉁퉁' 부으면 병원 가보세요…올해 첫 사망...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