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3800만원짜리 '대림 아크로리버파크', 전 평형 1순위 마감
4일 청약결과 386가구 모집에 7227명 접수…최고 청약경쟁률 45대 1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신반포 한신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아크로리버 파크'가 평균 18.7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아크로리버 파크는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일반분양에 나선 38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227명이 신청해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C 타입은 15가구 모집에 634명이 지원해 42.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형별로는 전용면적 59㎡A(69가구) 25.03대 1, 59㎡B(42가구) 4.95대 1, 84㎡A(68가구) 28.63대 1, 84㎡B(55가구) 9.76대 1, 84㎡C(42가구) 8.83대 1, 84㎡D(15가구) 8.33대 1, 84㎡F(5가구) 21.4대 1, 112㎡A(5가구) 16대 1, 112㎡B(5가구) 13대 1, 112㎡C(14가구) 17.64대 1, 112㎡D(12가구) 19대 1, 112㎡E(4가구) 9대 1, 129㎡A(15가구) 9.47대 1, 129㎡B(8가구) 5.75대 1, 154㎡A(2가구) 34대 1, 168㎡B(8가구) 9.25대 1, 178㎡A(2가구) 27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크로리버 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층~38층, 15개 동, 전용면적 ▲59㎡ 172가구, ▲84㎡ 263가구, ▲112㎡ 44가구, ▲129㎡ 24가구, ▲154㎡ 2가구, ▲168㎡ 8가구, ▲178㎡ 2가구 등 총 162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가운데 51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강남 8학군과 지하철 역세권, 다양한 편의 시설로 둘러싸인 최상의 입지가 강점이다. 특히 한강변에 위치한 최고 38층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우수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또 천정 높이를 일반 아파트보다 30㎝ 더 높은 2.6m로 설계했다. 서울시 재건축 우수디자인 인증을 받아 발코니 면적도 30% 넓어졌다. 기존 아파트 동일 평형 대비, 주거 공간이 더 높고 넓어진 것이다.
모임과 파티를 열 수 있는 330㎡ 규모의 스카이라운지를 설치했으며 수영장, 대형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등 단지 내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평균 분양가가 3.3㎡당 3800만원 대로 주변 시세(4000만원 초반)보다 낮게 책정됐다.
장우현 분양소장은 "강남 최고의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분양 초기부터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 및 전매 제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되며 16일부터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160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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