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12월29일부터 카이스트에서 진행, 문제해결능력 키우고 자기주도학습 기법도 배워

과학과 수학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영재캠프'가 대전 카이스트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로봇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과학과 수학에 관심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영재캠프'가 대전 카이스트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여름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로봇의 원리를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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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학교 영재반에서 공부하고 있는데 영재캠프에 가면 아이의 능력을 더 키울 수 있을까요?”,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딱 좋은 겨울방학캠프는 어디 없을까.”


아이를 영재로 키우고 싶은 부모, 과학과 수학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겨울방학캠프는 뭐가 있을까. 특히 초등학교 6학년 아이의 부모 고민은 더 하다.

이런 고민을 풀 수 있는 ‘과학영재캠프’가 올 겨울방학 동안 대전 카이스트 일원에서 열린다. 또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학습진로캠프’가 충남 천안서 열린다.


아시아경제신문이 ‘리틀게이츠(대표 김동우)’와 손잡고 초등학교 3~6학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2월29일부터 2014년 1월19일까지 초·중학생을 위한 ‘과학영재캠프와 중·고생을 위한 ‘학습진로캠프’를 준비했다.

‘과학영재캠프’는 카이스트 박사들과 함께 로봇을 만들어 보고 두뇌개발을 위해 러시아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인 트리즈를 통해 창의력사고와 역발상을 경험한다.


카이스트 박사들과 함께 ▲카이스트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등을 오가며 3박4일씩 3차례 펼쳐진다.

과학영재캠프 프로그램

과학영재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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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는 카이스트박사로부터 GPS 네비게이션의 원리를 배우고 체험을 통해 첨단과학기술을 익히게 된다. 로봇을 만들어보고 관련대회에도 참가한다.


특히 ‘과학영재캠프’에선 카이스트 입학을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 입학사정관으로부터 특강을 듣는다.


3박4일 일정의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진로캠프’는 목표설정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한다. 명문대 선배와 함께 분석과 토의를 거쳐 직업을 찾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학습능력을 키우기 위한 집중력 강화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공부방법, 공부 습관 등도 배우게 된다.


‘학습진로캠프’는 연세대 교수와 명문대학생과의 만남을 통해 학습동기 부여를 받고 실제 공부을 잘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며 관련 일정들이 천안상록리조트에서 재미있게 이어진다.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진로캠프' 프로그램.

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진로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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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참가학생들은 목표에 대한 적극적 동기부여로 스스로 공부하고 미래에 대한 길을 찾을 수 있게 방향을 제시해준다.


주어진 문제에 대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내고 결과를 얻는 데 관건이 되는 모순을 찾아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해결안을 얻을 수 있게 생각하는 법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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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게이츠 관계자는 “빌게이츠를 만드는 게 아니다. 빌게이츠를 꿈꾸게 해주는 캠프라 보면 된다”며 “캠프를 마치고 소감문을 받아보면 90% 이상이 KAIST에 오고 싶어 한다. 캠프동안 동기부여가 정확히 된 것”이라고 말했다.


캠프는 회차별로 50명씩 제한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틀게이츠홈페이지(http://littlegates.net)나 전화(1566-9544)로 물어보면 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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