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대국남아가 컴백 미니앨범 '챕터 2 (Chapter Ⅱ)'쇼케이스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린다.
21일 소속사 품엔터테인먼트는 "대국남아가 오는 28일 오후 4시 국내외 언론 매체들을 초청한 프레스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고 밝혔다. 이어 "오후 8시 2부에서는 팬들만을 위한 무대를 마련해 팬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한다"고 전했다.
대국남아의 컴백소식과 뮤직비디오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쇼케이스에 100명의 팬들만 초대할 예정이었으나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을 기록. 한국, 일본 팬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300명의 팬들을 참석인원으로 늘려 결정했다.
한편, 대국남아의 1차 티저는 26일 공개되며, 28일에는 미니앨범 음원 공개와 함께 서울 강남 일지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