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회계기준(IFRS) 적용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지원을 위한 설명회로 상장회사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학계 등을 대상으로 다음달 3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열리게 된다. 시간은 두 차례 모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금감원 관계자는 "특히, 올해 제·개정된 투자기업(Investment entities), 자산손상, 위험회피회계, 부담금 관련 기준서는 내년 1월1일 이후 개시 회계연도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기업이 재무제표를 작성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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