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프레즐 만드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프레즐은 미국식 도넛의 일종으로, 길게 뽑은 반죽을 꼬아 매듭모양을 낸 빵이다.
조리방법은 우선 밀가루와 설탕, 드라이이스트를 섞어 체에 내리고 포도씨유와 물을 넣어 반죽한다. 반죽에 소금을 넣어 강하게 반죽한다. 그래야 쫀득거리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매끈하게 반죽이 되면 동그랗게 만들어 마르지 않도록 볼에 랩을 씌운 후 실온에서 30분간 발효시킨다. 발효가 돼 부풀어 오르면 4덩이로 나누어 15분간 2차 발효시킨다. 이후 반죽을 길게 늘려 동그랗게 만들어 두 번 꼬아주고 뒤집어 양 끝을 붙여 프레즐 모양을 만든다. 반죽은 굽고 나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얇게 만드는 것이 좋다.
프레즐 만드는 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레즐 만드는 법, 생각보다 간단하군", "프레즐 만드는 법, 쫀득거리고 짭짤하다면 맥주 안주로 딱?", "프레즐 만드는 법, 조만간 해먹어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행사제품인줄 알았는데"…'깨알 글씨'로 회원에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