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의 산케이뉴스에 따르면, 중국 해군이 대변인 포스트를 신설하고 미사일 호위함 ‘상주’함의 량양 함장이 취임했다고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가 지난 18일 전했다.
량 대변인은 유엔의 군사 감시 요원 등을 역임 해양 분야에서 활약, 2012 년도 중국의 ‘10 대 해양 인물’'로 선정 된 적도 있다고 산케이는 전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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