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알마즈베크 아탐바예프 키르기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유라시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양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 협정서명식 및 공식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지역 정세,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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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탐바예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18일 한국에 도착, 20일까지 머문다. 키르기즈(키르기즈스탄·키르기즈공화국)는 중국 서쪽에 위치한 중앙아시아 국가로 우리와 보건의료, 농업 분야에서 교류·협력하고 있다. 한국은 1992~2012년 약 532만달러의 무상원조를 제공했다. 키르기즈 정상의 방한은 1997년 이후 16년 만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정상회담은 최근 한·키르기즈 간 진행되고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박근혜정부의 유라시아 협력 확대 및 상생과 협력의 대중앙아시아 외교 강화 차원에서 양국 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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