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협동조합 선순환 지원사업 마련
"오는 30일까지 신청…사업·교육비 등 총 1억3000만 원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협동조합 선순환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오는 30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이 사업은 심사를 거쳐 선정한 협동조합에 최대 1000만 원(지원금 총액 1억300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지원금은 사업비에 국한하며, 인건비나 자산성 물품 구입에는 쓸 수 없다. 사업 초기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에 투자효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광산구는 두 가지 사업에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첫째는 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예를 들면 일자리 창출, 교육, 환경, 복지, 문화, 협동조합 간 네트워크 조성 사업 등이다.
둘째는 브랜드 개발, 마케팅 및 홍보, 임차료, 교육비 등 협동조합이 사업을 개발하거나 경영에 필요한 경비다.
광산구는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다음달 2일 1차 심사, 19일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확정할 계획이다.
1차 심사는 서류 검토 및 현장 실사, 2차 심사는 구체적인 사업 계획 청취 후 질문과 토론 시간으로 구성했다.
광산구에 소재지를 둔 협동조합이거나 설립 예정인 협동조합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설립 예정인 경우 내달 19일 오후 6시까지 협동조합 법인등기부등본을 제출해야 유효하다. 마을기업이나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된 협동조합은 신청할 수 없다.
‘협동조합 선순환 지원사업’ 신청은 광산구 홈페이지(
오는 21일 오후 4시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열리는 공모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면 보다 자세한 정보와 서류 작성 요령 등을 알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959-8526) 또는 광산구 사회경제과(960-8428)로 문의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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