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승 연출 '영원한 침대' 14일부터 공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LIG문화재단의 레지던스 연출가 김철승의 신작 '영원한 침대'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LIG아트홀 강남 무대에 오른다.
일상에서 쉽게 겪게 되는 '불면'을 소재로 '영원성'을 얘기하는 이번 작품은 불면의 해답인 '잠'에 들 수 있는 마지막 순간, 갑자기 선택을 망설이게 되는 네 명의 배우들의 감정변화와 몸부림을 세밀하게 그려낸다.
특히 매 회마다 다른 오브제(베개, 의자, 코트)들로 무대를 가득 채우는 시각적 자극과 피아노 및 기타의 라이브 연주가 함께 펼쳐진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AD
'영원한 침대'는 지난 7월 대안예술공간 이포에서의 1차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리허설 스튜디오(2차)를 거쳐 마침내 극장 공간으로 들어오는 시리즈 공연 방식을 거쳐 완성됐다.
'거짓말', '너의 외로움은 늘 작다', '엄마가 사라졌다' 등의 김철승 연출가가 작품을 연출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